2024년 고령사회를 맞이하게 될 대한민국은 급격한 고령화로 인한 국가 사회적 문제점들이 나타나고 있는 실정입니다.
1차 베이비부머(1955~1963년)세대 730만명 2차 베이비부머(1968~74년)세대 596만 명의 은퇴가 예정되어 있습니다.

하지만 국가 사회적으로 통합적이고 체계적인 준비는 되어 있지 못합니다. 기대수명은 이미 80대 후반으로 급격하게 증가되어 새롭게 인생 전반에 대한 생애설계가 필요합니다.

이를 위해서는, 각 계층에 대한 표준 생애설계 교재 개발, 생애설계 전문가의 양성, 교육과정 개발, 시니어 생애설계와 재도약에 대한 사회여건 마련을 위한 연구, 정책 제안 등이 시급 이루어져야 합니다.

40,50대에게는 미리 은퇴를 준비할 수 있고, 60대 이상에게는 삶의 질을 높일 수 있으며, 20,30에게는 미리 은퇴 이후의 생활까지 인생전반에 이르는 재무적, 비재무적 안정을 위한 계획을 설계하고 준비할 수 있는 국가 사회적 지원 제도 및 지원 인프라가 강화되어져야 합니다.

이에, 대학,기업, 언론,정부가 연계하는 한국생애설계협회 설립의 필요성이 제기되었고, 국민들이 인생 전반을 재설계하고 나아가 은퇴 이후 성공적인 제2의 인생 재도약을 통해 의미있는 삶을 영위하고 나아가 지속적인 국가성장발전에 기여할 수 있도록 지원하기 위해 한국생애설계협회가 설립 추진 되었습니다.


사단법인 한국생애설계협회 회장 최 성 재